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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인복지재단

언론보도

[보도자료] 2023 예술인복지위원회 정책 포럼 개최
23.12.13 | View 975
2023 예술인복지위원회 정책 포럼 개최

‣ 2022년에 이어 예술인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두 번째 포럼
‣ 예술인복지정책의 다양한 현안을 살펴보고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공론장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 이하 재단)은 12월 15일(금) 오후 2시부터 <2023 예술인복지위원회 정책 포럼-회복과 선순환>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작년에 열렸던 「예술인 복지법」 시행 및 재단 설립 10주년 기념 포럼에 이어 예술인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두 번째 포럼이다. 회복과 선순환을 부제로 하여 예술인복지정책의 다양한 현안들을 살펴보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 예술인복지정책의 협력적 거버넌스 정착을 위해 지난 2019년 8월에 발족한 예술인복지위원회는 예술인, 현장 전문가와 공공이 함께 정책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예술인복지 자문기구다. 현장소통소위원회, 공정예술생태소위원회, 예술인생활안정소위원회, 사회보험확대소위원회 등 4개의 소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연직 위원(재단 비상임이사)과 위촉직 위원을 포함해 총 21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예술인복지위원회의 각 소위별 발제를 통한 예술인복지정책 현안 발굴
 
□ 이번 포럼을 위해 예술인복지위원회는 각 소위원회별로 수차례의 회의를 통해 의제를 발굴하고, 이후 전체 회의를 통해 2023년 예술인복지정책의 현안이 담긴 발제 주제를 선정하였다. 포럼 전체 진행은 공정예술생태소위원회 하장호 위원이 맡았다. 1부에서는 예술인복지위원회 각 소위원회별 발제가 진행된다. 현장소통소위원회 안태호 위원의 ‘예술인복지정책의 지역 확산’, 공정예술생태소위원회 박성혜 위원의 ‘예술인권리보장법과 예술인권리보장위원회 시행 1년’, 예술인생활안정소위원회 서정임 위원의 ‘질문 받는 창작준비금지원사업, 돌고 돌아 돌아가기’, 사회보험확대소위원회 이근열 위원의 ‘예술인의 사회보험 확대 경과와 과제’를 주제로 네 개의 발제가 이뤄진다. 2부에서는 전북문화관광재단 임진아 창작지원팀장, 문화예술기획자 최선영, 문화예술노동연대 이씬정석 대표가 지역의 예술인복지정책을 비롯해 예술인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의 확대 필요성에 대해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포럼은 현장 참여와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 참여 모두 가능하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재단 누리집(www.kawf.kr) 내 공지사항에서 신청할 수 있고, 당일 재단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awfwithu) 통해 현장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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